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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11 / 03

파미셀-美 유타대, 줄기세포•유전자 융합연구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차세대 줄기세포, 유전자 융합치료제 개발 가능

파미셀(005690, 김현수.김성래 대표)이 생산하는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새로이 개발된 고분자 물질과 접목 시 유전자 치료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미셀의 줄기세포에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인 ‘PAM-ABP’와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유전자를 결합시켜 전달 시 관련 유전자 발현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이하JCR)’VEGF therapeutic gene delivery using dendrimer type bio-reducible polymer into human mesenchymal stem cells (hMSCs)’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JCR(최근 5년간 Impact Factor: 7.768)은 약학/약리학 분야의 상위 10% 내에 들어가는 저널로 약물전달시스템 연구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PAM-ABP’는 유전자 도입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바이러스성 벡터(Vector)가 가진 돌연변이 유발, 면역원성 및 세포독성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고분자 물질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PAM-ABP’가 유전자를 효율적으로 줄기세포에 도입시켜 유전자 발현을 최적화할 수 있고 세포독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고유의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아 향후 줄기세포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공동연구를 수행한 유타대 김성완박사는 줄기세포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임상에서 더욱 효과적인 치료제가 되기 위해서는 원하는 부위로의 표적화, 생존율 과 치료 효율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유전자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파미셀이 생산하는 중간엽줄기세포에 새롭게 개발한 고분자 물질과 관련 유전자를 적용 시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세대 줄기세포 유전자 융합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파미셀은 유타대학과 줄기세포치료제를 보다 향상된 방법으로 환자의 손상부위에 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약물전달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MOU를 체결한 이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연구 성과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간엽줄기세포를 마이크로 단위의 다공성 고분자 물질(Porous PLGA/PEI1.8k,, 이하 PPP)에 접합시켜 줄기세포의 생존율과 생착률을 높일 수 있는 약물전달구조체의 개발에 대한 연구결과를 동일한 저널에 게재한 바 있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파미셀은 현재 유전자 또는 수지상 세포와 결합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세계적으로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사는 이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about 파미셀..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사입니다.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제약사업부와 케미컬 기반의 바이오케미컬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제약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코스메틱 제품과 줄기세포보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케미컬사업부는 원료의약품과 난연제 등의 다양한 화학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