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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03 / 16

파미셀 줄기세포사업부, 中 진출 가시화

중국 줄기세포기업과 실무적 교류 및 협력

파미셀(005690, 김현수, 김성래 대표)의 중국 내 줄기세포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난 14일 파미셀은 베이징 진멍 스템셀 테크놀로지(이하 진멍, www.jmstemcell.com) 가 주최하고 중국과학원 생물물리 연구소가 후원하는 제10회 세포치료 워크숍에 초청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워크숍은 중국 내외에서 세포치료 분야에 탁월한 공적을 쌓은 전문가, 학자, 의료기관, 기업인을 초청하여 연구성과를 공유함과 더불어 기술합작을 통한 실질적 산업화를 목적으로 10회째 개최되었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를 주제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허가받은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과정과 임상결과, 미래에 사용될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의 연구개발과정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자리를 통해 파미셀은 진멍사와 중국 내 줄기세포사업 진출을 위한 실무 협력진을 구성키로 하여 조만간

줄기세포사업부의 중국 내 활로가 개척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진멍사의 사장이자 중국과학원 생물물리연구소 고금() 교수는 중국의 몇몇 대형병원을 시작으로 중국 정부

는 올해 중국 전역으로 줄기세포치료와 줄기세포뱅킹을 허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런 흐

름을 발판 삼아 파미셀과 실무적 교류 및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며 이는 양사의 사업에 큰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

 

이번 워크숍은 ▲줄기세포와 세포치료의 연구진척 및 전망 ▲줄기세포치료의 임상응용 ▲세포치료의 산업화 및

제품 발표 ▲세포치료의 규범과 관리 4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미국과학원 왕존옥(王存玉) 교수, 북경대학 임

상종양학과 계가부(季加孚) 교수, 307병원 혈액내과 애휘승(辉胜) 교수, 수도의과대학 종양의학원 임군()  

수 등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그 외에도 북경시 과학기술협회, 북경 중관촌 과학기술원구 관리위원회 등

관련 기구의 대표가 참석했다. .

about 파미셀..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사입니다.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제약사업부와 케미컬 기반의 바이오케미컬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제약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코스메틱 제품과 줄기세포보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케미컬사업부는 원료의약품과 난연제 등의 다양한 화학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