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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06 / 12

파미셀, 제18회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임상연구자상’ 후원

파미셀(김현수.김성래 대표)은 지난 6월 9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서울대학교의과대학 김윤준 교수와 전남대학교의과대학 이제중 교수가 ‘임상연구자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회장: 성승용 서울의대 교수)는 수지상세포 연구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파미셀은 지난해부터 ‘임상연구자상’을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훌륭한 연구 성과들은 당사의 수지상세포 연구에도 좋은 자극제가 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그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파미셀상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미셀은 조혈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을 제품화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립선암과 난소암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지상세포 항암백신 연구는 비임상 유효성시험 단계에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임상연구자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의과대학 김윤준 교수는 간암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2a상의 결과가 그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영국 암 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 IF:5.57)’에 게재되었다. 공동 수상자인 전남대학교의과대학 이제중 교수의 다발성골수종 대상의 수지상세포 기반 항암면역세포치료에 관한 임상 1상 연구는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암 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 IF:7.46) ’에 소개되었다.  

  

임상연구자상은 ▲면역학 연구분야 중 수지상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의 질환치료 (임상응용)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국내 연구자 ▲수지상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의 질환치료에 관한 임상연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연구자 ▲SCI급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의 주저자 또는 이에 준하는 임상시험 PI를 담당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about 파미셀..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사입니다.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제약사업부와 케미컬 기반의 바이오케미컬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제약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코스메틱 제품과 줄기세포보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케미컬사업부는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엠피이지(m-PEG)와 같은 원료의약품과 저유전율수지, 난연제 등 다양한 화학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