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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2 / 02

파미셀 김현수 대표, 2016 벤처활성화 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파미셀(005690,김현수•김성래대표)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벤처기업협회 주관 ‘2016 벤처활성과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김현수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2011년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Cellgram®-AMI)’를 개발한 의사 출신 CEO이며 올 초에는 줄기세포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인 김현수클리닉을 개원해 대표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02년 파미셀㈜를 설립해 10여 년 간의 임상시험을 거쳐 줄기세포를 의약품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하면서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개척하였을 뿐 아니라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산업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한 대표적인 성장동력 산업”이라며 “파미셀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bout 파미셀..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사입니다.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제약사업부와 케미컬 기반의 바이오케미컬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제약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코스메틱 제품과 줄기세포보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케미컬사업부는 원료의약품과 난연제 등의 다양한 화학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