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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09 / 07

파미셀, 인도 제약사와 152만 달러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연간 약 1,200만 달러 규모 매출 예상

파미셀(005690,김현수•김성래대표)은 지난 4일 인도의 제약회사 빈디아 오가닉스(Vindhya Organics PVT.LTD. 

로 부터 152 5천 달러( 18억 원) 규모의 빈스락탐(Vincelacta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 물량

은 금년 10월 중순까지 5회 분할 선적하기로 하였.

 

파미셀은 그 동안 AIDS 치료제 아바카비어(Avacavir) 원료인 빈스락탐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금년 초부터 상

업생산준비를 해왔다. 또한, 금년 초부터 아바카비어 최대생산국인 인도의 빈디아 오가닉스와 빈스락탐에 대한

품질인증 작업을 해왔고 지난 9 4일 최초주문을 받게 되었다.

 

파미셀 김성래 대표는 빈스락탐 판매를 위해 지난 8월 말 인도를 방문하여 빈디아 오가닉스와의 독점공급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 한 바 있다.

 

김성래 대표는 빈디아 오가닉스의 빈스락탐에 대한 연간 수요는 약 400톤 규모로 파미셀이 독점 공급 할 경우

연간 약 1,200만 달러( 14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의 빈스락탐 연간 총 수요 규모는 약 1,200톤 정도로 추정되는데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태여서 당

분간 파미셀이 공급하는 빈스락탐에 대한 공급단가는 계속 상승할 것 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파미셀은 빈디아 오가닉스 외 타 업체와의 공급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아바카비어 제조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중간체가 아닌 원료의약품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것도 적극 준비 중이다. .

about 파미셀..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사입니다.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제약사업부와 케미컬 기반의 바이오케미컬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제약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코스메틱 제품과 줄기세포보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케미컬사업부는 원료의약품과 난연제 등의 다양한 화학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